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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유어썸머 페스티벌 후기 (제드/알렌워커/캐시캐시/슈퍼오가니즘/프렙/처치스/리타오라)@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이야…
    카테고리 없음 2020. 2. 11.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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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북'에서 써보는 8월 여름 '유아사마 페스티벌' 후기. 사실 락페는 고등학교 때 갔던 메리 서머 페스티벌과 GMF가 모드였다. 막상 대학생이 되고 나서는 제대로 된 록페이를 간 적이 없다. 지산록페, 서머소닉, 펜타포트, 부산록페... 매년 가기로 다짐했지만 막상 이런저런 이유로 가지 못했다. 게다가 올해는 수많은 록페가 잇따라 취소되면서 사고를 냈다.그러던 중 내용도 안 될 정도로 매가령적인 라인업의 록페(정확하게는 EDM 페스티벌)를 발견했고, 이는 도저히 가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우리가 괜찮은 밴드, 가수가 가득한 록페라니. 슈퍼오거니즘, 처치스, 프렙에서 앞선 ■솔직히 내용도 못하는 라인업이다. 이 모든 가수를 하루 1만원에서 볼 수 있다니. 결내용 소음악 오타쿠들 고교친국과 셋이서 외출했다!! 네가 너무 설레서 감정이 얼마나 과하게 좋았는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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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항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에 드디어 도착! 오전중엔 비가 와서 취소된다고 걱정했지만 다행히 비는 내리지 않았다. 공항은 거짓 아닌 단지 1년뿐이었다. 공항에 오니까 괜히 설레고 비행기 타고 싶고 그런건 어쩔 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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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공연장에 도착~! 밖에 비오는데 갑자기 비가와서 우비입고 가방안에 넣고 너무 바빴다.ᄏ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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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라다이스시티는 정 스토리가 무척 컸다. 리조트, 호텔, 쇼핑몰 건물이 화려하게 세워져 있었다. 앞에 보이는 노란 건물은 클럽 건물.밤에 일 0시부터는 무료 입장을 항뎃지이 우리는 막차러 간 못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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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에는 슈퍼오거니즘!! 올 하나월에는 한국에 왔을 때 이름만 알고있었는데 본인이 말하길, 네가 괜찮았기 때문에 한국에 오지 않은 것을 그렇게 후회했다. 그런데 이렇게 또 와줄 줄이야. 라이브는 또 훌륭하다. 퍼포먼스도 네 무자ネ 멋지고 개성 있고 이렇게 정체성이 뚜렷한 밴드가 세상에 있을까. 그래서 다들 네가 너무 귀여웠던 사실 이 때 공연 시작도 한참 늦었고, 비가 심하게 와서 우비를 써도 비가 올 정도였는데 다행히 본인 안에는 좀 조용해졌다. 비를 맞으며 보는 공연은 아내의 목소리였는데, 정말 뉴스 경험이에요. 슈퍼오거니즘을 보겠다는 의지로 본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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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에 등장하는 그래픽조차 형의 슈퍼오거니즘답다고 소견했습니다. sound악과도 오빠 무형씨무가 어울리네ᅲ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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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를 맞으며 2시간을 섰기 때문에 당신들은 너무 힘들고 건물의 중국의 폴 바셋에 대피했다. 정막탄 어린이 아이스크림 라떼+녹차 롤과 함께 당을 좀 채우고 자신은 아이들에게 차티스 음악을 미리 들으라고 영업했다.ᄏ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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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의 색이 변하는 신기한 장소도 구경하고


    밖에 과인오라의 마지막 곡이 과인으로 오고 있었다. 하지만 뮤직 뮤직이 너무 좋았다.관중석의 분위기도 그렇고...그래서 3명으로 보아야 했는데 후회했습니다. 과인중에 집에와서 뮤직비디오를 들어보니 정말 좋더라.... 훌쩍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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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캐쉬를 보기 전까지 시간이 조금 남아서 맥주 한잔 때렸다ᄏᄏᄏ왜 이렇게 맛있는지 꿀꺽 마셔버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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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시 ∙ 캐시는 두 친구가 좋아해서 볼 수 있었으나 무대는 매우 좋았다. 몇 곡밖에 듣지 못하고 갔는데 뮤직이 다 귀에 들어와서 계속 재미있게 무대를 봤다. 완전히 영업돼 집에 가는 길에도 내내 캐시뮤직을 흥얼거렸다. 이처럼 DJ 가수의 무대를 볼 때는 거의 아내의 실음이었지만 밴드 공연과는 또 다른 소견이어서 좋았다. 너무 뛰어다녀서 본인중에 힘들어서 뛰지도 못했어..T(벌써 그러면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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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드디어 프렙ソ 연남동 데어데어パ에서 아내 sound 들었던 프렙의 'Cheapest Flight'. 친국과 과인은 그렇게 영업을 하시고 플렙에 빠졌는데 항상 이렇게 라이브로 들으시다니요. sound동산에서 들었을때는 잘 몰랐는데 직접들으니까 플렙베이스의 악기소리가 정말 좋더라 사실대로 그루브가 장난 아니었어. 비가 그치고 시원한 공기와 함께 들으니 기분이 날아갈것만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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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기 때문에 도중에 맑은 여름 언제나 갑자기 맑아졌지만, >> 정이 이야기 당신들의 매우 아름다웠다. 계속 잿빛 맑은 밑도 끝도 없었는데. 새파란 하늘 아래 늘 함께 듣는 프레브의 음악은 정이 말해주며 최고였다.최고의 순간이었다. ᅲ_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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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프렙은 1집 ep만 열심히 듣고 다른 건 별로 못 들었는데 나쁘지 않고 안에 나쁘지 않은 앨범들의 노래가 참 좋았다...이 나쁘지 않은 , Don't bring me down>도 당신을 좋아했고, 무엇보다 레전드는 입니다...맛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 보컬은 이 내용도 아니었고, 멤버들의 세션 연주도 정말 얼마나 아름답지 끝내줬는지... 또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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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바로 알렌워커를 보러 메인 무대로 이동했다. 정확히 인기가 있었고 관객도 무척 많았지만 무대의 스케하나는 장난이 아니었다. 이번에 자신있는 영상이 제 그래픽도 규모가 엄청났고 퍼포먼스도 자신있게 압도되는 감정입니다. 짜릿한 스피커로 들으니 정이연이 멋있게 왜 DJ들의 공연을 보러 가는지 알 것 같았다. 사실 이번 축제 전까지는 DJ가 악기를 연주하는 것이 아니어서 음원으로 듣는 것과 별 차이가 없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그건 완전한 착각이에요. ​


    PV까지 과인이기 때문에 정영용, 정영, 멋있었어( ́;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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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덧 해가 저물고 처치스의 무대였다. 처치스는 사실 고등학교 때 가장 많이 들은 터라 최근 자신이 데워 온 music은 잘 듣지 못했다. 그래도 언젠가 꼭 만나고 싶다는 견해를 밝혔지만 이렇게 직접 보니 감회가 전혀 바뀌지 않았다. 가장 좋아하는 를 들었을 때는 チョン이 이야기 마소음이 울려 퍼졌다. 보컬 로렌은 정이 이야기 그대 없는 요정처럼 아름답고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와 자신이 오는 에그 대지가 정이 이야기를 매우 자신했다. 멤버 둘은 뒤에서 악기를 연주하며 로렌 홀로 큰 무대에 오른 데, 무대가 전부다 비어 보이지 않았다 관중을 압도하는 에그대지가 너무 멋있었고 마지막곡 'Never say die'에서는 너무 기뻐서 눈물이 날뻔했다. 친구는 이날 치치스에 빠져 치치스 덕후가 됐다.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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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마지막 피날레였던 제드. 가장 많은 관객이 몰려들어 뒤에서 무대를 지켜봤다. 제드는 그저 음악을 몇 곡만 좋아했는데, 그 날 정말 반해 버렸다. 세계적인 DJ들은 정말 말이 달라도 딴판이었다. 제드뮤직은 물론 다른 가수들의 뮤직 리믹스마저 진지한 시선을 떼지 못했다. sound 악대는 sound 악대였고, 엄청난데도 뒤에 깔리는 영상과 그래픽이 정말 말도 안 되게 멋있었다. 하나 아름답지 않은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감정이랄까. 숀 멘데스, 다프트 펑크의 리믹스도 쟈넴 좋았고 제1 좋아하는를 들을 때는 심정이 막 떨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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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렇게 10가끔 동안 축제를 마음껏 즐기고, 집에 돌아올 때는 열차 막차가 키위 차단되자 공항까지 쭉 걸어갔다. 아직 채 식지도 않은 가슴 속사정을 친구와 나누면서. 좋았던 뮤직을 흥얼거리며. 사실 가기 전에는 걱정을 많이 했어요. 며칠 전 홀리데이 페스티벌이 아주 나온 문제를 1우키 사키도 했고. 비가와서 취소되면 어쩌나, 아티스트 출연이 취소되면 어쩌나. 그러나 모든 걱정이 무색할 만큼 록페는 자네들의 성공으로 끝나 있었다. 초반 비도 결국 그쳤고 오히려 흐린 날씨라 눈부시지 않았고 덕분에 공연을 볼 수 있었다. 밴드 공연은 익숙했지만 DJ들의 공연은 조금 아내 Sound였지만 늘 그랬던 것처럼 날이 갈수록 DJ의 진가를 제대로 느꼈다. DJ는 사람들을 춤추게 한다. 덕분에 본인도 신나게 뛰고 뮤직을 부르며 공연을 즐겼지만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감정이었다. 너무 나는 해방감이 느껴졌다고나 할까. 그동안 보고 싶었던 가수들을 한번에 다 볼 수 있었던 것도 그렇고 보는 내내 이보다 더 행복하지 않을 거라고 의견했어요. 불편한 샌들을 신고 간 탓에 발에 상처가 꽉 차도, 옷이나 머리가 비에 흠뻑 젖어도 괜찮았다. 괜찮은 친구와 함께 했기에 더 즐겁고 재미있었던 축제다. 우리는 하루 종 1 웃고 떠들며 동경의 생각을 다 함께 본인이었다. 이처럼 본인의 즐거운 축제인데 왜 요즘 들어 왔을까. 모든 것이 완벽하고 알찼던 8월의 여름날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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